시 아카이브·2026-08-12

그리운 건 이미 등을 돌렸고 두려운 건 아직 오지도 않아서 텅 빈 지금에 나만 남았다


한국어

그리운 건 이미 등을 돌렸고

두려운 건 아직 오지도 않아서

텅 빈 지금에 나만 남았다

English

What’s gone, I miss. What’s coming, I fear. And that’s why now hurts the most.

Español

Lo que se fue, lo extraño. Lo que viene, lo temo. Por eso, ahora duele más.


이 시들은 시집 현재가 없는 사람들에게 에서 왔어요.
119편을 과거·현재·미래 세 장으로 묶고, 가운데 한 장은 비워 두었습니다.

These poems come from the collection To Those Without a Present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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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많이 힘들 땐 혼자 두지 마세요. If you are struggling, please reach out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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